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국회·정당

이재명-이낙연 만찬 회동, 호우경보로 연기

등록 2023-07-11 17:07수정 2023-07-11 17:11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가 지난 4월9일 오후 장인상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조문을 마친 이재명 대표를 배웅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가 지난 4월9일 오후 장인상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조문을 마친 이재명 대표를 배웅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11일 저녁으로 예정됐던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 간 만남이 폭우로 미뤄졌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기자들에게 “오늘 예정된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와의 회동 일정은 호우 경보와 그에 따른 수해로 연기한다”고 공지했다. 이날 수도권과 부산 등에 호우 경보가 내려지고 곳곳에 침수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만남이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이날 저녁 서울에서 비공개로 만찬 회동을 계획했었다. 지난달 24일 이 전 대표가 미국 연수를 마치고 귀국한 후 이 대표와 대면하는 첫 자리였다. 당의 진로 등을 두고 최근 이 대표는 ‘단합’을, 이 전 대표는 ‘혁신’을 강조해온 터라 두 사람의 회동에 정치권의 관심이 쏠렸다.

이우연 기자 azar@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속보] 한덕수·한동훈·추경호 용산 집결…윤 대통령과 대책 논의할 듯 1.

[속보] 한덕수·한동훈·추경호 용산 집결…윤 대통령과 대책 논의할 듯

67살 국회의장의 ‘담치기’…계엄 무효 이끈 우원식 리더십 2.

67살 국회의장의 ‘담치기’…계엄 무효 이끈 우원식 리더십

야6당 ‘윤석열 탄핵안’ 발의…5일 0시1분 본회의 보고 3.

야6당 ‘윤석열 탄핵안’ 발의…5일 0시1분 본회의 보고

[단독] 계엄 건의한 김용현, 군에 “수고했다…중과부적이었다” 4.

[단독] 계엄 건의한 김용현, 군에 “수고했다…중과부적이었다”

이재명 “윤, 계엄 또 시도할 것…북한과 국지전 벌일지도” 5.

이재명 “윤, 계엄 또 시도할 것…북한과 국지전 벌일지도”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