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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드디어 만나는 이재명-이낙연…11일 비공개 만찬회동

등록 2023-07-10 15:38수정 2023-07-10 16:11

이재명 “당 통합”, 이낙연 “당 혁신” 강조
만찬에 김영진·윤영찬 각각 배석할 듯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왼쪽)가 지난 4월9일 오후 장인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을 마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배웅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왼쪽)가 지난 4월9일 오후 장인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을 마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배웅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가 11일 만난다. 지난달 24일 이 전 대표가 1년 동안의 미국 연수를 마치고 귀국한 이후 첫 회동이다.

민주당 당대표실은 10일 “이재명 대표는 이낙연 전 대표와 만찬 회동을 한다”며 “내일 회동은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했다. 만찬 회동에는 이 대표 쪽에서 김영진 정무조정실장이 이 전 대표 쪽에서는 윤영찬 의원이 배석한다.

이번 회동은 이 대표가 이 전 대표가 귀국한 당일 식사를 제안하며 물밑에서 추진돼온 것으로 전해진다. 귀국 후 줄곧 당 혁신을 외쳐온 이 전 대표가 통합을 강조한 이 대표에게 어떤 이야기를 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이우연 기자 aza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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