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 1002-32 김건희 일가 땅 부지 한쪽에서 칠면조가 한가로이 거닐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 1002-32 김건희 일가 땅 부지 앞으로 88번 지방도로가 지난다. 강창광 선임기자
더불어민주당 ‘고속도로게이트 티에프(TF) 단장인 강득구 의원(왼쪽 셋째)이 6일 오전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김건희 여사 일가가 소유한 땅 앞에서 국토교통부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서울-양평 고속도로(고속국도) 종점을 김 여사 일가가 소유한 땅 근처로 갑작스레 변경한 사실에 대한 특혜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김건희 여사와 김 여사의 형제자매, 모친 최은순씨는 강상면 일대에 축구장 3개 넓이(2만2663㎡)의 땅을 보유하고 있다. 이 땅은 변경된 고속도로 종점부와 불과 500m 거리다. 사진은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 1002-32 김건희 일가 땅 부지. 강창광 선임기자
더불어민주당 ‘고속도로게이트 티에프(TF)' 소속 의원(단장 강득구)들이 국토부가 공개한 ‘전략환경영향평가 항목 등의 결정 내용’에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이 양서면에서 강상면으로 변경됐다는 내용을 들어 보이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 1002-32 김건희 일가 땅 부지. 강창광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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