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동해남부선을 타고 월내역에서 내린다. 물고기도 사람도 발길(?)을 끊은 월내항 앞에는 수명을 연장한 고리 원자력발전소가 훤히 보인다. 궁금하다. 그렇게 안전하다면 왜 청와대나 국회의사당 옆에 짓지 않는 것일까?
만화가·상명대 교수, 트위터 @kotoo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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