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300/180/imgdb/child/2024/0116/53_17053980971276_20240116503438.jpg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800/32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76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807.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
서울 지하철 2호선 아현역 3번 출구로 나와 마을버스 5번과 6번 종점에서 내려 추계예대 후문을 찾아가면 보인다. 더덕더덕 합판을 덧대어 지은 집, 타이어와 비닐 천으로 낡은 기와지붕을 붙잡아둔 집. 산꼭대기까지 삐딱하게 이어지는 계단길, 높다란 축대 위에 걸터앉은 나무들과 이름 모를 꽃. 눈 안에 들어오는 모든 것들이 조화로워 보였다. 돌멩이까지도. 하지만 이 동네도 곧 사라질 것이다. 재개발이라는 이름으로. 살기 좋은 정겨운 동네를 살기 도는 죽음의 동네로 내모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보았으면 좋겠다.
만화가·상명대 교수, 트위터 @kotoon777
![[고경일의 풍경내비] 다시는 나 같은 사람 없어야를 읊조리던 팜티호아 할머니](https://img.hani.co.kr/imgdb/resize/2017/1218/53_1513592443_00503367_20171218.JPG "[고경일의 풍경내비] 다시는 나 같은 사람 없어야를 읊조리던 팜티호아 할머니")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광고
광고
광고
![도사·목사와 내란 [한승훈 칼럼]](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212/127/imgdb/original/2025/0126/20250126502000.webp "도사·목사와 내란 [한승훈 칼럼]")
![가스 말고, ‘공공풍력’ 하자 [한겨레 프리즘]](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212/127/imgdb/original/2025/0126/20250126501660.webp "가스 말고, ‘공공풍력’ 하자 [한겨레 프리즘]")
![분노한 2030 남성에게 필요한 것 [슬기로운 기자생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212/127/imgdb/original/2025/0124/20250124500179.webp "분노한 2030 남성에게 필요한 것 [슬기로운 기자생활]")
![법원 방화까지 시도한 10대 구속, 누구의 책임인가 [사설]](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212/127/imgdb/original/2025/0126/20250126501732.webp "법원 방화까지 시도한 10대 구속, 누구의 책임인가 [사설]")
![[사설] 윤석열 구속기소, 신속한 재판으로 준엄히 단죄해야](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212/127/imgdb/original/2025/0126/20250126501812.webp "[사설] 윤석열 구속기소, 신속한 재판으로 준엄히 단죄해야")
한겨레와 친구하기
-
-
-
-
-
-
한겨레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