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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칼럼

[옵스큐라] 한 해가 가기 전에 / 이종근

등록 2019-12-18 18:09수정 2019-12-19 02:06

꽃양배추에 맺힌 물방울이 아침 햇살에 반짝이고 있습니다. 가만히 보니 파란 하늘과 보이지 않았던 나무가 담겼습니다. 나태주 시인은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라고 했습니다. 2019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천천히 한 해를 뒤돌아보고, 그동안 바쁜 일상사로 소홀했던 사람들을 생각해봅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얼굴은 못 보더라도 전화나 문자는 꼭 해야겠습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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