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오피니언 칼럼

[고경일의 풍경내비] 쉰두 살의 나이에 멈춘 팜티메오

등록 2017-10-09 18:26수정 2017-10-09 18:56

꽝응아이성 선띤현 띤선사 지엔니엔 학살(1966년 11월13일)에서 살아났지만 11명의 가족들은 볼 수가 없었다. 그날의 상처처럼 깊게 파인 주름들이 아픔을 담고 있는 듯했다. 울어도 울어도 젊은 날은 돌아오지 않았다. 가족도 돌아오지 않았다. 그날의 기억만 선명하게 돌아올 뿐이었다. 쉰두 살의 나이에 팜티메오는 서 있다.

만화가·상명대 교수, 트위터 @kotoon777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오피니언 많이 보는 기사

나의 완벽한 상사 [세상읽기] 1.

나의 완벽한 상사 [세상읽기]

우리 군의 ‘방 안의 코끼리’, 계엄 [똑똑! 한국사회] 2.

우리 군의 ‘방 안의 코끼리’, 계엄 [똑똑! 한국사회]

[사설] 이재명표 실용이 ‘주 52시간’ 완화로 이어져선 안 된다 3.

[사설] 이재명표 실용이 ‘주 52시간’ 완화로 이어져선 안 된다

‘사상 검증’, ‘연좌제’ 시대로 돌아갔는가? [권태호 칼럼] 4.

‘사상 검증’, ‘연좌제’ 시대로 돌아갔는가? [권태호 칼럼]

[사설] 윤석열 접견한 권영세·권성동, ‘내란 수괴' 들러리 원하나 5.

[사설] 윤석열 접견한 권영세·권성동, ‘내란 수괴' 들러리 원하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