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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칼럼

[고경일의 풍경내비] 응우옌티니, 1967년 12월21일(음력), 꽝남성 투이보 학살 피해자

등록 2017-09-04 17:56수정 2017-09-04 19:12

한국군의 총에 맞아 혀의 절반이 잘리고 턱이 터져 나가는 중상을 입고 살아남았다. 식사할 때마다 누워서 죽을 받아먹었지만, 평생 누워서 그날의 슬픔만을 생각할 수는 없었다. 2003년 12월 타계하기까지, 할머니를 찾아갔던 한국 젊은이들의 가슴속에는 따뜻한 애정이 남아 있다.

만화가·상명대 교수, 트위터 @kotoo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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