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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칼럼

[고경일의 풍경내비] 머이시장의 학살을 기억하는 두 가지 시선

등록 2017-05-01 18:38수정 2017-05-01 19:03

뚜이안현, 안응이엡사, 머이시장. 1967년 3월 한국군은 여성들을 모아놓고 집단 강간했다. 안고 있던 아이도, 젖가슴에 매달려 있던 갓난아이도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베트남 전쟁이 끝난 뒤 여성들은 ‘강간’과 ‘학살’로 기억하고 있고 ‘한국군’으로 참전한 남성들은 ‘수색’과 ‘작전’으로 불렀다. 출처: 푸옌성 기자협회

고경일 만화가·상명대 교수, 트위터 @kotoo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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