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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칼럼

[고경일의 풍경내비] 반록에서 일어난 오전의 학살극

등록 2017-01-23 18:27수정 2017-01-23 18:53

뚜이호아현 호아미사, 반록촌 마이 둔덕 1966년 1월22일 아침. 흐엉산에 주둔하고 있던 한국군이 베트콩을 ‘소탕’한다고 내려와 53명을 ‘모아놓고’ 양민을 ‘소탕’했다. 현장에서는 인권도 상식도 ‘소탕’했다. 우리가 저지른 인권유린 문제를 외면하기엔 너무 많이, 너무 뚜렷하게 흔적이 남아 있다. 피해자들의 가슴과 기억에. 출처: 푸옌성기자협회.

고경일 만화가·상명대 교수, 트위터 @kotoo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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