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오피니언 칼럼

[김태권의 인간극장] 아이폰을 디자인한 조니 아이브 (1967~)

등록 2016-01-08 18:34

김태권 만들고 이은경 찍다
김태권 만들고 이은경 찍다
스티브 잡스의 카리스마가 워낙 강해서일까. 애플의 세련된 디자인도 그 사람 작품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런데 정작 잡스 본인은 디자인을 잘 아는 사람은 아니었다. 처음에는 제품을 흰색으로 만드는 일도 싫어했단다. 요즘은 애플이라면 흰색 기기부터 생각나는데 말이다.

아이맥이니 아이폰이니 아이패드니 공상과학영화에서나 볼 법한 물건들을 실제로 창조한 사람은 아이브와 그의 팀이었다. 학생시절부터 디자인 신동으로 소문난 조너선 아이브, 애플의 디자인 팀장이 된 나이가 스물아홉이었다. 그 후 십여년 동안 손대는 일마다 대박이 났다. 워낙 잘난 사람이라 무어라 덧붙일 말이 없다.

김태권 만화가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오피니언 많이 보는 기사

윤석열이 연 파시즘의 문, 어떻게 할 것인가? [신진욱의 시선] 1.

윤석열이 연 파시즘의 문, 어떻게 할 것인가? [신진욱의 시선]

“공부 많이 헌 것들이 도둑놈 되드라” [이광이 잡념잡상] 2.

“공부 많이 헌 것들이 도둑놈 되드라” [이광이 잡념잡상]

‘단전·단수 쪽지’는 이상민이 봤는데, 소방청장은 어떻게 알았나? 3.

‘단전·단수 쪽지’는 이상민이 봤는데, 소방청장은 어떻게 알았나?

극우 포퓰리즘이 몰려온다 [홍성수 칼럼] 4.

극우 포퓰리즘이 몰려온다 [홍성수 칼럼]

‘영혼의 눈’이 썩으면 뇌도 썩는다 5.

‘영혼의 눈’이 썩으면 뇌도 썩는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