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일의 풍경내비]
아베 총리는 본인이 헌법해석을 뒤바꾼 ‘위대한 인물’로 역사에 남고 싶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현실은 정반대가 될 것이다. 헌법 해석 변경이 일본국의 위기로 이어진다면, 그는 역사의 심판을 피하기 힘들 것이다.
고경일 만화가·상명대 교수, 트위터 @kotoon777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