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오피니언 칼럼

[김태권의 인간극장] 미국의 상원의원 버니 샌더스 (1941~)

등록 2015-07-31 18:37

김태권 만들고 이은경 찍다
김태권 만들고 이은경 찍다
내년 대선에 출사표를 던진 정치인이다. 그가 왜 화제인가. 민주당 후보 경선에서 독주할 줄 알았던 힐러리 클린턴을 바짝 턱밑까지 추격할 것 같아서 그렇다. 눈길을 끄는 점은 하나 더 있다. 샌더스의 성향이 미국 정치인치고는 퍽 급진적이라는 것이다. 물론 민주당 후보로 확정되고 나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샌더스는 원래 무소속 상원의원이라 조직도 약하고 나이도 제법 많다. 그래도 자칫 싱거울 뻔한 후보 경선이 그의 선전으로 주목받고 있으니 민주당으로서는 좋은 일이다. 끊긴 줄 알았던 미국 사회 진보 정치의 흐름이 여전히 살아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는 점도, 나는 관심이 간다.

김태권 만화가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오피니언 많이 보는 기사

내란을 내란이라 부르지 못하는 21세기 ‘벌열’ [.txt] 1.

내란을 내란이라 부르지 못하는 21세기 ‘벌열’ [.txt]

[사설] 자신 위해 싸우라는 윤석열의 ‘옥중 정치’, 불복 선동하는 것인가 2.

[사설] 자신 위해 싸우라는 윤석열의 ‘옥중 정치’, 불복 선동하는 것인가

죽은 자가 산 자를 살리는 ‘양심의 구성’ [강수돌 칼럼] 3.

죽은 자가 산 자를 살리는 ‘양심의 구성’ [강수돌 칼럼]

K민주주의와 반K민주주의 2 [왜냐면] 4.

K민주주의와 반K민주주의 2 [왜냐면]

[사설] ‘모든 책임 지겠다’는 사령관, 내 책임 아니라는 대통령 5.

[사설] ‘모든 책임 지겠다’는 사령관, 내 책임 아니라는 대통령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