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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칼럼

[고경일의 풍경내비] 누구를 기리는 것일까? 오키나와 한국인 위령탑

등록 2015-04-06 18:38

[고경일의 풍경내비] 누구를 기리는 것일까? 오키나와 한국인 위령탑
[고경일의 풍경내비] 누구를 기리는 것일까? 오키나와 한국인 위령탑
일본 오키나와 이토만시 마부니 444. 오키나와평화기념자료관 내. 오키나와에서만 조선인 1만여명이 학살과 굶주림에 죽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위령비를 세운다는 명목 아래 ‘한국인’을 각인해 선전물로 삼았다.

고경일 만화가·상명대 교수, 트위터 @kotoo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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