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오피니언 칼럼

[김태권의 인간극장] 공도 과도 큰 김영삼 (1928~)

등록 2014-07-25 18:22

김태권 만들고 이은경 찍다
김태권 만들고 이은경 찍다
다음 세대의 만화가는 우리 시대를 흥미롭게 그리기 위해 정치인 와이에스(김영삼)를 연구할 것이다. 민주화 투쟁에 참여하고 금융실명제를 도입하고 하나회를 뿌리뽑는 등 공도 크지만 잘못한 일도 많다. 그의 잘잘못에 대해 여러 의견이 있으리라. 부산 사는 내 친구는 이런 말을 했다. “와이에스의 제일 큰 잘못? 삼당합당이지, 뭐.” “아, 그래? 대통령 때 한 일 말고? 어째서?” “그전까지 부산은 민주주의를 위해 앞장서 싸우던 도시였거든. 박정희 때 부마항쟁도 그렇고. 그런데 삼당합당 이후로 지역감정이니 뭐니 그 전통이 흐지부지되어 속상해.” 일리가 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

김태권 만화가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오피니언 많이 보는 기사

내란을 일으키려다 사형당하다 1.

내란을 일으키려다 사형당하다

앞으로도 우린 파쇼와 싸우게 된다 [아침햇발] 2.

앞으로도 우린 파쇼와 싸우게 된다 [아침햇발]

[유레카] 대통령까지 중독된 알고리즘 공화국 3.

[유레카] 대통령까지 중독된 알고리즘 공화국

나라야 어찌 되든, 윤석열의 헌재 ‘지연 전략’ [뉴스뷰리핑] 4.

나라야 어찌 되든, 윤석열의 헌재 ‘지연 전략’ [뉴스뷰리핑]

트럼프, 멜라니아, 밈코인 [헬로, 크립토] 5.

트럼프, 멜라니아, 밈코인 [헬로, 크립토]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