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일의 풍경내비] 오카 마사하루 기념 나가사키평화자료관
일본 나가사키시 니시자카초 9-4. 일본의 침략으로 희생된 외국인들에게 보상과 반성을 외치는 일본인들이 모여 만든 자료관. 일본 정부의 무책임한 태도를 지적하는 이들의 목소리는 날이 갈수록 작아지고 좁아지고 있다. 이들과 더욱 어깨동무를 해야 하는 이유다.
고경일 만화가·상명대 교수
트위터 @kotoo777
트위터 @kotoo777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