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일의 풍경내비] 얼마나 무서웠을까? 조세이 해저 탄광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니시키와 마을. 굶주려 죽고, 맞아 죽고, 깔려 죽은 조선인들의 무덤. 진짜 무서운 것은 무관심에 묻혀 두 번 죽어가는 현실이다.
고경일 만화가·상명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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