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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칼럼

[고경일의 풍경내비] 잔인한 역사의 상징물 귀(코)무덤

등록 2013-06-24 19:09

일본 교토시 시치조역 도요쿠니신사 맞은편. 12만6000명의 코와 귀는 역사가 되어 우리들 가슴에 묻혀 있다.

고경일 만화가·상명대 교수, 트위터 @kotoo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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