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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칼럼

[고경일의 풍경내비] 철새 같은 뉴타운 주민들, 남가좌동에서…

등록 2013-03-18 19:16

경의선 가좌역 길 건너편. 주민들이 시청에 몰려가 뉴타운 지정을 해제해 달라고 아우성친다. 얼마 전까지 뉴타운 지정과 자신의 한 표를 바꾼 사람들이다.

고경일 만화가·상명대 교수, 트위터 @kotoo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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