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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칼럼

[고경일의 풍경내비] 위안과 희망의 깃발

등록 2012-08-06 19:08

전북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1가 구진밭다리 근처. 전주에는 무속인의 집을 상징하는 20여미터의 장대 깃발이 600여곳에 세워져 있다. 단속해야 한다는 당국의 목소리도 높지만, 불황과 불신의 시대에 위안과 희망을 찾으려는 시민들의 바람이 투영된 결과이기에 어쩔 수 없다는 의견도 많다. 세상을 이렇게 만든 위정자들의 허위와 독선의 깃발부터 내리는 것이 우선이기 때문이다.

고경일 만화가·상명대 교수, 트위터 @kotoo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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