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오피니언 칼럼

[옵스큐라] 당신들만 모르는 사실

등록 2023-03-22 18:50수정 2023-03-23 02:06

새해가 되면 그해 공휴일이 며칠인지 세곤 한다. 연휴가 많지 않으면 ‘불행한’ 해라고 생각한다. 최근 주당 69시간이니 60시간이니 고무줄 같은 노동시간 개편안이 논란이다. 정부와 여당은 개편안을 들고 엠제트(MZ)세대를 찾고 있다. ‘칼퇴’를 준비하며 ‘퇴푸(퇴근푸드)’를 정하는 엠제트세대는 52보다 60이 더 크다는 걸 잘 안다. 그 사실을 정부·여당만 모르는 듯하다. 지난 20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개악안 폐기투쟁’ 발표 회견장에 직장인 설문 결과지가 붙어 있다.

적게 일하고 많이 벌고 싶은 엠제트세대인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오피니언 많이 보는 기사

[사설] 최상목 대행, 내란 특검법 거부 말고 공포하라 1.

[사설] 최상목 대행, 내란 특검법 거부 말고 공포하라

‘이재명 대 반이재명’ 전에 ‘헌법 대 반헌법’ 2.

‘이재명 대 반이재명’ 전에 ‘헌법 대 반헌법’

내란을 일으키려다 사형당하다 3.

내란을 일으키려다 사형당하다

[사설] 국힘의 막무가내식 헌재 공격…‘탄핵심판 불복’ 노리나 4.

[사설] 국힘의 막무가내식 헌재 공격…‘탄핵심판 불복’ 노리나

[사설] 반도체보조금 약속 뒤집으려는 미국, ‘불량 국가’인가 5.

[사설] 반도체보조금 약속 뒤집으려는 미국, ‘불량 국가’인가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