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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칼럼

[옵스큐라] 마지막 민들레 꽃씨

등록 2022-05-25 18:02수정 2022-05-26 02:35

생명을 퍼트리기 위해 민들레 꽃씨가 바람에 모두 날아가고 하나만 남았다. 쇼트트랙 경기 도착선에서 스케이트날을 내미는 선수들처럼 무언가를 매듭짓기 위해서는 마지막에도 혼신의 힘을 쏟아부어야 한다. 10여년 동안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한 차별금지법 통과를 위해 많은 이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여력을 다하고 있다. 25일 차별금지법안 발의 15년 만에 처음으로 국회에서 공청회가 열렸다. 지난한 시간을 지나 국회 문턱을 넘을 마지막 힘을 쥐어짤 때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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