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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칼럼

[옵스큐라] 따갑다면 그건 여름

등록 2021-07-07 17:54수정 2021-07-08 09:11

뒷목이 따갑다. 무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던 날, 고추걸이가 된 옷걸이를 발견했다. 고무줄에 삼삼오오 묶여 있는 고추들의 뒷목도 따가워 보인다. 맑은 날 태양볕이 강하게 내릴 때 할 수 있는 고추말리기를 보니, 여름이 제대로 왔다. 장마가 시작됐고 곳곳에 폭우가 내렸다. 여름이 정말 제대로 왔다. 7일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는 절기인 ‘작은 더위’, 소서다.

뒷목에도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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