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국제 유럽

니스 테러, 범인은 31살 튀니지계 프랑스인

등록 2016-07-15 11:45수정 2016-07-15 14:14

14일(현지시각) 프랑스 니스 해변에서 트럭을 몰고 돌진해 80명을 숨지게 한 테러범은 31살의 튀니지계 프랑스인 남성으로 확인되고 있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현장에서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사살된 범인이 몬 트럭 내부에서 이런 신분증이 발견됐다고 경찰 관계자가 밝혔다. 범인은 니스에 주소지를 두고 있다. 현지 매체들도 범인은 튀니지에서 태어난 니스 주민이라고 보도했다.

그가 몰았던 트럭에서는 총기와 함께 수류탄 등 폭발물도 발견됐다고 현지 경찰이 전했다.

권태호 기자 ho@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국제 많이 보는 기사

‘뿌리는 티켓’일까…전광훈이 받은 트럼프 취임식 초청장, 누가 보냈나? 1.

‘뿌리는 티켓’일까…전광훈이 받은 트럼프 취임식 초청장, 누가 보냈나?

“자기들만 옳다며 대립 부추겨”…일 언론, 윤석열 지지자들 폭력 사태 언급 2.

“자기들만 옳다며 대립 부추겨”…일 언론, 윤석열 지지자들 폭력 사태 언급

‘윤석열 구속’ 긴급하게 전한 외신…미국 “법치주의 약속 재확인” 3.

‘윤석열 구속’ 긴급하게 전한 외신…미국 “법치주의 약속 재확인”

취임 직전 ‘$트럼프’ 출시…“대통령직 이용 노골적 돈벌이” 4.

취임 직전 ‘$트럼프’ 출시…“대통령직 이용 노골적 돈벌이”

‘내란 옹호’ 영 김 미 하원의원에 “전광훈 목사와 관계 밝혀라” 5.

‘내란 옹호’ 영 김 미 하원의원에 “전광훈 목사와 관계 밝혀라”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