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추념일은 격이 낮다’고 발언한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20일 제주4·3평화기념관에서 4·3희생자 유족을 만나 사과하고 있다.허호준 기자 hoj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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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3-04-20 17:07수정 2023-04-20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