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50대 후반의 김아무개(61·남)씨에게 ‘심쿵’이 찾아왔습니다. 휴일이어서 회사도 나가지 않고 집에서 쉬면서 텔레... 2016-12-15 09:07
얼굴마비 또는 안면마비는 흔히 찬바람이 부는 계절에 생긴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계절과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걸릴 수 있으며, 초기에 적절히 대처하면 얼마든지 회복이 가능하다. 조대현 가톨릭대 대전성... 2016-12-15 08:40
미세먼지와 같은 대기오염 물질의 농도가 높아지면 심장이 멈추는 등 심장질환으로 인한 뇌졸중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심장질환으로 인한 뇌졸중은 심장에 문제가 생기면서 혈액순환이 멈추거나 ... 2016-12-14 14:28
사회·경제적으로 열악한 소외 계층에게 비만 전담 주치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한비만연구의사회는 2014년부터 한국의료지원재단과 시행한 ‘소외계층 비만 환자 의료지원 사회공헌 사업’ 결과를 13... 2016-12-13 11:41
최광 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지난해 10월 이사장직을 그만둘 때 “당시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이 ‘청와대의 뜻’이라며 홍... 2016-12-09 19:59
서창석 서울대병원장이 최순실씨의 단골 의사인 김영재씨가 개발한 수술용 실이 서울대병원에 빨리 도입되도록 요청했다고 인정한 사실이 확인됐다. 그 동안 서 원장은 실을 들고 찾아온 김영재씨 아내를 서울대... 2016-12-08 19:50
“커피, 야식, 술만 줄여도 증상이 없어지더라고요. 그런데 저녁에 과식하는 등 조금만 방심해도 재발하기 때문에, 평생 건강... 2016-12-02 10:06
차나 배를 탔을 때 멀미로 고생하는 이들이 많다. 우리 몸에서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귀 안의 전정기관이 자극을 받으면 멀미 증상이 생기는데, 땅에서의 일상적인 움직임을 기억하는 뇌와 실제 움직임을 느끼는 ... 2016-12-02 10:06
박근혜 대통령 주치의를 맡았던 서창석 서울대병원장이 김영재씨가 개발한 수술용 실을 병원 직원에게 빨리 도입하라는 압력을 넣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영재씨는 이른바 박 대통령의 ‘비선실세’인 최순실씨... 2016-11-30 17:31
2014년 4월16일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동안의 행적은 2년6개월이 넘은 지금도 오리무중이다. 7시간 동안 ... 2016-11-25 22:16
“캐나다에서는 가난한 이들이 금연하고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도 고소득층과의 평균 수명 차이가 줄지 않고 있습니다. 소... 2016-11-23 19:28
청와대가 8달동안 태반주사 150개를 사들이는 등 최근 2년여 동안 녹십자에서 태반주사, 영양주사를 포함한 의약품 약 2000만원 어치를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김상희(더불어민주당) 국회 보건복지위... 2016-11-22 21:20
박근혜 대통령이 한나라당 의원이던 2010년 불법 줄기세포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앞서 박 대통령이 전 차움의원 의사이자 대통령 자문의사인 김상만씨에게 각종 영양주사와 태반주사를 정기적으로 맞... 2016-11-21 20:28
서울 강남구 보건소가 전 차움의원 의사이자 대통령 자문의사였던 김상만(현 녹십자 아이메드의원 원장)씨와 차병원 개설자인 성광의료재단을 검찰에 고발했다. 보건복지부는 18일 강남구보건소가 김씨가 최... 2016-11-18 16:13
내년 12월부터 당구장이나 스크린 골프장에서도 담배를 피울 수 없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17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당구장과 스크린골프장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 2016-11-17 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