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페이지인가? -페이지 개설은 언제? 어떤 목적으로 만들게 됐나? “ㅇㅇㅇㅇㅇ 바람계곡의 페미니즘”이라고 페이지를 소개한다면 어떤 수식어가 적당할까? 페이지를 처음 만든 것은 2016년 5월 초. 운영진들은 모두 성차별과 폭력으로 얼룩진 여성의 현실에 불만을 갖고 있던 사람들이었다. 작년 여름부터 ...
“스마트폰만 가지고 다니는 국회의원은 거의 없습니다.” 그 이유를 안민석 더민주 의원이 설명했다. 안 의원은 1일 국회에서 계속된 테러방지법을 저지하는 필리버스터 토론자로 나와 “국회의원 대부분은 스마트폰 외에도 2G폰을 하나 더 들고 다닌다”며 “2G폰은 감청이 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초선...
“본인이 비상사태 선포해놓고…도망가셨어요, 피곤하다고.” 정청래 의원이 열변을 토합니다. 국가비상사태라는 정의화 국회의장의 직권상정 논리가 어떻게 모순인지 설명합니다. “제 뒤쪽에 누가 앉아있는지 보이십니까? 김영주 환경노동위원장이 앉아있습니다. 처음 있는 일입니다. 왜 그럴까요? 국회의장만 비...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반대하는 10대 학생들의 집회(17일) 하루 전, 경기도 광명의 조아무개 학생이 “답답한 마음에 동네에 붙였다”는 대자보입니다. 조씨는 이 대자보를 찍은 사진을 16일 <한겨레> 공식 페이스북에 올렸고, <한겨레>는 메신저를 통해 조씨와 짤막한 대화를 할 수 있었습니다. 아래는 조...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한 몇 가지를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하는 ‘배달의 한겨레’, 10월10일 배달을 시작합니다. 1. [1·3·4·5면] 요즘 이 분 모르면 간첩이죠. 아, 간첩이니 뭐니 따위 얘기 함부로 하면 안되는군요. 공산주의자로 찍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