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하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DAGOC)가 음식물의 선수촌 반입 제한을 대폭 완화해 한국선수단이 시름을 덜었다. 대한올림픽위원회(KOC)는 27일 대회조직위로부터 ‘포장된 상태의 건조식품이나 약품 반입은 허용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컵라면과 김 등 식품반입이 가능해져 한국선수들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