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이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열고 있는 전당대회 첫날인 18일(현지시각) 강경한 대북정책을 발표했다. 앞서, 민주당도 정강정책 초안에서 북한을 “지구상에서 가장 억압적인 국가”로 규정하는 등 매파적 대북정책을 밝힌 바 있어,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나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등 누가 대통령이 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