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을 대놓고 무시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걔 내가 키운 애야, 걔 옛날에는 내 앞에서 머리도 못 들었어"라면서 뒷전에서 개무시하거나당사자 앞에서 "내가 선배야, 고참이야"하면서 을러대는 사람들,왜 그런 것인가?
이들은 다른 사람들을 무시하는 행위를 즐기는 사람들입니다남들을 무시하는 말을 할 때 사람의 마음 안에는 변태적인 쾌감이 올라옵니다웬지 자신이 아주 괜찮은 사람인 듯한 자기착각 현상이 생기는 것입니다이들은 다른 사람을 칭찬해주거나 인정해주면 다른 사람이 자신을 무시할 것이라고 생각하는피해망상적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이 이런 행동을 하는 심리적 이유는 무엇인가? 속이 좁아서, 시야가 좁아서 그런 것입니다우물 안 개구리 같은 열등컴플렉스가 심한사람들이 대부분 이런 병적인 심리를 갖고 삽니다그리고 그 속내에는 무능감, 열등감, 자기혐오감이 깔려 있습니다가진 게 없고 할줄 아는 게 없다는 병적인 자의식이 다른 사람들을 개무시하는 역작용을 유발한다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런사람들을 만나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가까이 하지않는 것이 좋습니다.이런사람들에게 인정 받고자 노력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간혹 이들이 호의를 베풀 때가 있는데그것은 진심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복종, 충성, 혹은 무리한 요구를 하고 싶을 때 그럴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