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지도자들 신묘년 메시지 기독교교회협 김영주 총무 “민주적 가치 현저하게 후퇴” 정진석 추기경 “다른 생각 가진 사람 함께 사는 길 모색” 종교지도자들이 2011년 신묘년 새해를 맞아 메시지를 전했다. 이들은 희망의 덕담을 전하거나 현 정부와 정치권에 대해 따끔한 충고도 잊지 않았다. 한국기독교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