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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사브르 세계 1위 오상욱 8강 탈락

등록 2021-07-24 17:44수정 2021-07-24 17:48

펜싱 사브르 대표 오상욱. 도쿄/연합뉴스
펜싱 사브르 대표 오상욱. 도쿄/연합뉴스

펜싱 남자 사브르 세계 1위 오상욱(25·성남시청)이 올림픽 8강 문턱을 넘지 못했다.

1번 시드 오상욱은 24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사브르 개인전 8강에서 8번 시드의 산드로 바자제(조지아)에 13-15로 패했다. 2019 세계선수권 우승자로 최근 2년 동안 세계 1위를 지켜오던 오상욱은 이번 대회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혀 왔다.

그는 지난 3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사브르 월드컵 출전 뒤 귀국하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시 무증상이었지만 격리 등으로 한 달여간 훈련을 하지 못했고, 4월말 진천선수촌에 다시 입소해 컨디션을 끌어올려왔다.

오상욱 아쉬움을 뒤로 하고 28일 열리는 단체전에서 메달에 다시 도전한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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