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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우리는 하나!’ 여자 농구 단일팀 값진 은메달

등록 2018-09-01 21:27수정 2018-09-01 21:49

1일 중국과의 결승에서 65-71로 은메달
한 달간의 코트 위 작은 통일 대장정 마무리
남북단일팀 박지수와 로숙영이 1일 오후(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글로라 붕카르노(GBK) 이스토라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농구 결승 한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필사적으로 공을 막고 있다. 자카르타/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남북단일팀 박지수와 로숙영이 1일 오후(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글로라 붕카르노(GBK) 이스토라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농구 결승 한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필사적으로 공을 막고 있다. 자카르타/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농구에 출전한 남북단일팀이 1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글로라 붕카르노(GBK) 이스토라 경기장에서 열린 중국과의 결승전에서 6점 차로 져 은메달을 획득했다. 치열한 경기 끝 점수는 65-71.

벤치와 코트의 선수단은 물론, 관중석에서 한마음으로 선수들을 응원하며 경기를 지켜본던 관중들도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이렇게 지난달 1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만나 처음 손발을 맞춘 여자 농구 단일팀은 국민들의 마음속에 작은 통일을 선물하며 한 달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자카르타/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1일 오후(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글로라 붕카르노(GBK) 이스토라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농구 결승 한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원코리아 응원단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자카르타/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1일 오후(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글로라 붕카르노(GBK) 이스토라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농구 결승 한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원코리아 응원단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자카르타/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로숙영(12)을 비롯한 남북단일팀 선수들이 1일 오후(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글로라 붕카르노(GBK) 이스토라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농구 결승 한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동료들의 선전에 환호하고 있다. 자카르타/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로숙영(12)을 비롯한 남북단일팀 선수들이 1일 오후(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글로라 붕카르노(GBK) 이스토라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농구 결승 한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동료들의 선전에 환호하고 있다. 자카르타/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남북단일팀 선수들이 1일 오후(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글로라 붕카르노(GBK) 이스토라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농구 결승 한국과 중국의 경기를 마친 뒤 관중석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자카르타/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남북단일팀 선수들이 1일 오후(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글로라 붕카르노(GBK) 이스토라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농구 결승 한국과 중국의 경기를 마친 뒤 관중석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자카르타/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남북단일팀 선수들이 1일 오후(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글로라 붕카르노(GBK) 이스토라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농구 결승 한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자카르타/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남북단일팀 선수들이 1일 오후(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글로라 붕카르노(GBK) 이스토라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농구 결승 한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자카르타/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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