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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김관욱, 패자부활전 진출 실패

등록 2016-08-20 22:55수정 2016-08-21 00:04

한국 레슬링 대표 김관욱이 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2에서 열린 2016리우올림픽 레슬링 남자 자유형 -86kg급 쿠바 레이네리스 살라스 페레즈와 대결에서 누르기에 당해 패하고 있다.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한국 레슬링 대표 김관욱이 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2에서 열린 2016리우올림픽 레슬링 남자 자유형 -86kg급 쿠바 레이네리스 살라스 페레즈와 대결에서 누르기에 당해 패하고 있다.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한국 레슬링의 김관욱(26·국군체육부대)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김관욱은 20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아레나 2에서 열린 남자 레슬링 자유형 86kg급 16강전에서 쿠바 레이네리스 살라스 페레스에게 폴패를 당했다.

김관욱은 1회전 2분 27초 만에 먼저 1점을 뽑아냈다.

그러나 30초 뒤 상대의 저돌적인 공격에 허리치기를 당해 4점을 빼앗겼다.

이어 양어깨가 매트에 닿은 채 깔려 빠져나오지 못하면서 폴패를 당했다.

김관욱은 페레즈가 결승까지 오르면 패자부활전에 나갈 수 있었다.

그러나 페레즈가 8강에서 터키 선수에 2-5로 지면서 좌절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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