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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이모저모…여자 400m ‘다이빙’ 승부수

등록 2016-08-16 18:14수정 2016-08-17 11:06

바하마의 쇼네이 밀러(22·왼쪽)가 16일 오전(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육상 여자 400m 결승에서 넘어지면서 1위로 결승선을 끊고 있다. 그는 49초44로, 이 종목 최강자 미국의 앨리슨 펠릭스(31)를 0.07초 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리우데자네이루/AP 연합뉴스
바하마의 쇼네이 밀러(22·왼쪽)가 16일 오전(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육상 여자 400m 결승에서 넘어지면서 1위로 결승선을 끊고 있다. 그는 49초44로, 이 종목 최강자 미국의 앨리슨 펠릭스(31)를 0.07초 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리우데자네이루/AP 연합뉴스
○…데이비드 레쿠타 루디샤(28·케냐)는 16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육상 남자 800m 결승에서 1분42초15로 우승하면서 올림픽 2연패에 성공했다. 800m 2연패가 나온 것은 1964년 피터 스넬 이후 52년 만이다.

○…이날 남자 장대높이뛰기에서는 치아구 브라스 다시우바(브라질)가 디펜딩 챔피언 르노 라빌니(프랑스)를 꺾고 올림픽 신기록(6m03)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개최국 브라질로서는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이다.

○…여러 사건사고가 일어나고 있는 리우에 산불까지 났다. <에이피>(AP) 등은 “브라질 리우 데오도루 올림픽 하키센터 인근에 산불이 났다. 불길과 연기를 맨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의 규모”라며 “산불로 인한 재가 하키경기장에 들어오기도 했다”고 밝혔다.

15일(현지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코파카바나항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수영 여자 10㎞ 마라톤에서 선수들이 역영하고 있다. 네덜란드의 샤론 판라우엔달이 1시간56분32초1로 우승했다. 리우데자네이루/EPA 연합뉴스
15일(현지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코파카바나항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수영 여자 10㎞ 마라톤에서 선수들이 역영하고 있다. 네덜란드의 샤론 판라우엔달이 1시간56분32초1로 우승했다. 리우데자네이루/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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