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단식 결승서 델 포트로 3-1 제압
테니스 선수론 첫 단식 올림픽 2연패
테니스 선수론 첫 단식 올림픽 2연패
‘영국의 희망’ 앤디 머리가 15일 오전(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테니스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의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를 3-1로 잡고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뒤 포효하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EPA 연합뉴스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가 앤디 머리에게 패한 뒤 코트에 기대어 침통해하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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