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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점수 3-0으로 아르헨티나 제압
오는 13일 브라질전·14일 카메룬전
오는 13일 브라질전·14일 카메룬전
이재영(흥국생명)이 11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나징유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배구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리우/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영상] 우승 포기하고 넘어진 동생 챙긴 리우 금메달리스트](https://img.hani.co.kr/imgdb/resize/2016/0920/53_1474339553_00501269_20160920.JPG "[영상] 우승 포기하고 넘어진 동생 챙긴 리우 금메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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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계, 학연·지연 그만”…젊은 후보, 고인물 협회 바꿀까 [김창금 기자의 무회전 킥]](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212/127/imgdb/original/2024/1230/20241230503134.jpg "“유도계, 학연·지연 그만”…젊은 후보, 고인물 협회 바꿀까 [김창금 기자의 무회전 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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