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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유도, 그러나 랭킹의 배신

등록 2016-08-09 20:40수정 2016-08-09 20:44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유도 남자 73㎏ 안창림(위쪽)과 여자 57㎏ 김잔디가 8일(현지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경기장 2에서 열린 유도 예선에서 뜻밖의 패배를 당한 뒤 굳은 표정으로 경기장을 떠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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