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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브리핑…골프 안병훈 1R 티타임 특별 배정

등록 2016-08-09 19:48수정 2016-08-09 21:35

김서영이 8일 오후(현지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200m 개인혼영 준결승 경기에서 역영을 펼치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김서영이 8일 오후(현지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200m 개인혼영 준결승 경기에서 역영을 펼치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여자수영 김서영 200m 개인혼영 본선행 실패

김서영(22·경북도청)이 9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 개인혼영 200m 준결승에서 2분12초15의 기록으로 1조 6위, 전체 16명 중 공동 12위를 차지해 8명이 겨루는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김서영은 개인혼영 200m, 400m 한국 기록을 보유한 국내 최강자로 남유선(광주시체육회), 박태환에 이어 역대 세번째로 올림픽 결승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지만 문턱을 넘지 못했다.

골프 안병훈 1R 티타임 특별 배정

‘핑퐁 커플’인 안재형-자오즈민의 아들로 유명한 안병훈(25)이 1라운드 티타임 배정에서 특별 대접을 받았다. 리우올림픽 조직위원회가 9일(한국시각) 발표한 남자골프 조편성에 따르면 안병훈은 11일 저녁 7시30분 아지우송 다 시우바(브라질), 그레이엄 딜렛(캐나다)과 함께 1라운드를 시작한다. 골프가 112년 만에 올림픽에서 부활했기 때문에 역사적인 첫 티오프가 된다. <골프채널>은 “안병훈이 첫 티타임 조에 편성된 이유는 올림픽 가족의 일원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핸드볼 김온아 어깨 부상…잔여 경기 출장 불투명

여자 핸드볼 간판 김온아(28)가 어깨 부상으로 잔여 경기 출장이 불투명해졌다. 김온아는 8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푸투루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핸드볼 조별리그 B조 2차전 스웨덴과의 경기 도중 어깨를 다쳤다. 한국은 이날 스웨덴에 28-31로 져 2연패를 당한 데 이어 간판 공격수 김온아까지 다쳐 8강 진출 전망이 어두워졌다.

탁구 남녀 개인전 전부 탈락

탁구 남녀 개인전에 출전한 정영식(24), 이상수(26·이상 남자 개인), 전지희(24), 서효원(29·이상 여자 개인)이 전부 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상수는 32강, 정영식·전지희·서효원은 16강에서 탈락했다.

역도 남자 62㎏급 한명목, 9위 기록

한명목(25)은 9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2관에서 열린 역도 남자 62㎏급에서 인상 130㎏, 용상 150㎏, 합계 280㎏으로 9위를 기록했다. 한명목은 경기 뒤 “6월초부터 허리부상에 시달려 7월말까지 훈련에 전념할 수 없었다”며 “생애 첫 올림픽이 후회로 가득 찼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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