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남자유도 안바울 준결승 진출…메달 향해 순항

등록 2016-08-08 01:30수정 2016-08-08 01:42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유도 -66kg에 출전한 안바울이 7일 오전(현지시간) 카자흐스탄 SMAGULOVZ와 32강 경기를 펼치고 있다. 안바울이 승리해 16강에 안착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유도 -66kg에 출전한 안바울이 7일 오전(현지시간) 카자흐스탄 SMAGULOVZ와 32강 경기를 펼치고 있다. 안바울이 승리해 16강에 안착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세계랭킹 1위 안바울(남양주시청)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유도에서 준결승에 진출했다. 8일 새벽(한국시각) 금빛 소식을 전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안바울은 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2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66㎏급 16강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의 리쇼드 소비로프(랭킹 11위)를 절반승으로 따돌리고 4강전에 올랐다.

올해 30살의 베테랑으로 2012년 런던올림픽 동메달리스트(60㎏급)인 소비로프와 맞붙은 안바울은 경기 초반 탐색전을 펼치다 지도 1개씩을 나눠 가졌다.

지도 1개를 더 빼앗은 안바울은 경기 시작 1분 53초 만에 번개 같은 업어치기로 절반을 따내 승리를 예감했다. 소비로프의 수비적인 경기에 더는 포인트를 뽑지 못했으나 안바울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절반을 지켜내며 4강 진출을 확정했다.

안바울은 32강전과 16강 전에선 2경기 연속 한판승을 거두며 순항했다.

리우데자네이루/권승록 기자 rock@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음주운전 징역형’ ‘추신수 외삼촌’…박정태 선임이 신세계의 ‘신’ 경영? 1.

‘음주운전 징역형’ ‘추신수 외삼촌’…박정태 선임이 신세계의 ‘신’ 경영?

하주석, 원소속팀 한화와 1년 계약…FA 미계약자는 4명 2.

하주석, 원소속팀 한화와 1년 계약…FA 미계약자는 4명

‘토트넘과 1년 연장’ 손흥민 “지난 10년과 앞으로의 1년 자랑스럽다” 3.

‘토트넘과 1년 연장’ 손흥민 “지난 10년과 앞으로의 1년 자랑스럽다”

베트남 축구 우승 드라마 쓴 김상식 감독 “나 아직 살아 있다” 4.

베트남 축구 우승 드라마 쓴 김상식 감독 “나 아직 살아 있다”

법원 ‘옐로카드’ 받은 새 축협회장 선거…이달 내 이뤄질지 불투명 5.

법원 ‘옐로카드’ 받은 새 축협회장 선거…이달 내 이뤄질지 불투명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