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튼 “속임수 쓰는 쑨양에게 할 말 없다”
쑨양과 바로 옆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우승한 호튼
우승 확정짓고 선수들과 축하 주고 받으면서도 쑨양에게 냉담
박태환은 예선에서 전체 10위로 탈락
쑨양과 바로 옆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우승한 호튼
우승 확정짓고 선수들과 축하 주고 받으면서도 쑨양에게 냉담
박태환은 예선에서 전체 10위로 탈락
2016 리우올림픽 남자 수영 400m에서 우승을 확정한 호주의 맥 호튼(20·사진 왼쪽)이 다른 나라 선수와 서로 축하 인사를 건네고 있다. 하지만 호튼은 중국의 쑨양(25·오른쪽)과는 인사를 나누지 않았다.리우/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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