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김연경 30점…한국, 1차전에서 ‘숙적’ 일본 격파

등록 2016-08-06 23:25

김연경 선수가 6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나징유 배구 경기장에서 진행된 2016 리우올림픽 여자배구 조별예선 1차전 대한민국-일본의 경기에서 득점 후 환호하고 있다.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김연경 선수가 6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나징유 배구 경기장에서 진행된 2016 리우올림픽 여자배구 조별예선 1차전 대한민국-일본의 경기에서 득점 후 환호하고 있다.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40년 만에 올림픽 메달을 노리는 한국 여자배구가 숙적 일본을 꺾고 상쾌하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무대를 열었다.

한국은 6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지뉴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여자배구 A조 1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3-1(19-25 25-15 25-17 25-21)로 승리했다.

역대 한일전 50승(86패)째이자, 올림픽 무대 한일전 세 번째 승리(7패)다.

세계랭킹 9위인 한국은 5위 일본과 첫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8강행에 유리한 고지를 밟았다.

A조 6개 팀 중 4개 팀이 8강행 티켓을 손에 넣는다.

'배구 여제' 김연경(터키 페네르바체)이 단연 승리의 주역이었다.

레프트 김연경은 한국 공격을 주도하며 양팀 합해 최다인 30점을 올렸다.

센터 양효진(현대건설)도 블로킹 4개, 서브 득점 4개 등 21득점하며 힘을 보탰다.

◇ 6일 전적(한국시간) ▲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배구 조별리그 A조 1차전 한국(1승) 19 25 25 25 - 3 일본(1패) 25 15 17 21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6골 4도움’ 이강인 PSG서 첫 두자릿수 공격포인트 1.

‘6골 4도움’ 이강인 PSG서 첫 두자릿수 공격포인트

광주FC 정호연, 미 프로축구 미네소타 유나이티드 이적 2.

광주FC 정호연, 미 프로축구 미네소타 유나이티드 이적

QPR 임대 양민혁, 잉글랜드 데뷔전…후반 교체 투입 3.

QPR 임대 양민혁, 잉글랜드 데뷔전…후반 교체 투입

엘지배 ‘사석 논란’ 후폭풍…신진서 등 톱 기사들 직격탄 맞나 4.

엘지배 ‘사석 논란’ 후폭풍…신진서 등 톱 기사들 직격탄 맞나

인도네시아 영웅 신태용 감독…석연찮은 이유로 6년 만에 경질 5.

인도네시아 영웅 신태용 감독…석연찮은 이유로 6년 만에 경질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