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한국 선수단, 52번째 입장

등록 2016-08-02 11:54수정 2016-08-02 11:58

포르투갈 알파벳 순서…개최국 브라질은 마지막 207번째
북한은 156번째, 난민팀 206번째 입장
2012년 런던 올림픽 개회식에서 입장하는 한국 선수단. 사진 연합뉴스
2012년 런던 올림픽 개회식에서 입장하는 한국 선수단. 사진 연합뉴스
한국 선수단이 2016 리우올림픽 개회식에서 207개 참가국 중 52번째로 입장한다.

대한체육회는 2일 “우리나라 선수단은 포르투갈 알파벳 순서에 따라 52번째로 입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개회식은 6일(한국시각) 저녁 8시에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우리나라는 정몽규 선수단장을 비롯해 선수 204명, 임원 129명 등 총 333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개회식 기수는 펜싱 국가대표 구본길(27·국민체육진흥공단)이 맡는다.

1896년 첫 올림픽을 개최한 그리스가 올림픽 전통에 따라 가장 먼저 입장하며 북한은 156번째로 들어온다. 이번 대회에 첫선을 보이는 난민팀이 206번째, 개최국 브라질은 맨 마지막인 207번째로 입장한다. 권승록 기자 rock@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음주운전 징역형’ ‘추신수 외삼촌’…박정태 선임이 신세계의 ‘신’ 경영? 1.

‘음주운전 징역형’ ‘추신수 외삼촌’…박정태 선임이 신세계의 ‘신’ 경영?

하주석, 원소속팀 한화와 1년 계약…FA 미계약자는 4명 2.

하주석, 원소속팀 한화와 1년 계약…FA 미계약자는 4명

‘토트넘과 1년 연장’ 손흥민 “지난 10년과 앞으로의 1년 자랑스럽다” 3.

‘토트넘과 1년 연장’ 손흥민 “지난 10년과 앞으로의 1년 자랑스럽다”

베트남 축구 우승 드라마 쓴 김상식 감독 “나 아직 살아 있다” 4.

베트남 축구 우승 드라마 쓴 김상식 감독 “나 아직 살아 있다”

법원 ‘옐로카드’ 받은 새 축협회장 선거…이달 내 이뤄질지 불투명 5.

법원 ‘옐로카드’ 받은 새 축협회장 선거…이달 내 이뤄질지 불투명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