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는 19일 2016 리우올림픽 개회식 한국선수단 기수에 펜싱의 구본길, 출국 기수에 사격 진종오를 선정했으며 남녀 선수 주장에 진종오와 핸드볼 오영란을 각각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엔비시>(NBC) 스포츠는 19일(한국시각) “미국과 중국이 이번 리우올림픽에 각각 555명과 416명의 선수를 출전시키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은 28개 종목 가운데 핸드볼을 제외한 27개 종목에 선수단을 내보낸다. 2012 런던올림픽 때보다 25명 늘었다. 중국도 런던올림픽(375명)에 비해 41명이 늘었다. 일본은 33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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