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오상은, 주세혁(왼쪽부터)이 8일(현지시각) 런던올림픽 탁구 남자단체전 값진 은메달을 딴 뒤 관중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합계 나이 97살인 ‘올드보이’ 3인방은 이날 평균 20살이나 어린 마룽, 장지커, 왕하오의 중국을 맞아 선전했으나 0-3으로 졌다.
런던/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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