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순철 결승 놓고 격돌
한순철(28)이 11일 새벽 5시15분(한국시각) 엑셀 런던 사우스 경기장에서 에발다스 페트라우스카스(20·리투아니아)와 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한순철이 페트라우스카스를 누르면 한국 복싱은 16년 만에 올림픽 결승에 오르게 된다. 블레이드 러너, 올림픽 안녕
오스카 피스토리우스(남아공)가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육상 남자 1600m 계주 예선에서 탈락했다. 3번 주자였던 피스토리우스는 앞선 주자가 넘어져 경기를 마치는 바람에 바통을 전해 받지도 못했다. 피스토리우스는 의족을 단 선수로 올림픽에 첫 출전 해 400m와 1600m 계주에 나왔다. 남자 하키 8위로 마감
한국 남자 하키 대표팀이 런던 리버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파키스탄과의 7-8위 결정전에서 2-3으로 역전패했다. 미국 남자농구 4강
미국 ‘드림팀’이 8일(현지시각) 런던 노스그리니치 경기장에서 열린 농구 8강전에서 호주를 119-86으로 제압하고 4강에 올랐다.
한순철(28)이 11일 새벽 5시15분(한국시각) 엑셀 런던 사우스 경기장에서 에발다스 페트라우스카스(20·리투아니아)와 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한순철이 페트라우스카스를 누르면 한국 복싱은 16년 만에 올림픽 결승에 오르게 된다. 블레이드 러너, 올림픽 안녕
오스카 피스토리우스(남아공)가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육상 남자 1600m 계주 예선에서 탈락했다. 3번 주자였던 피스토리우스는 앞선 주자가 넘어져 경기를 마치는 바람에 바통을 전해 받지도 못했다. 피스토리우스는 의족을 단 선수로 올림픽에 첫 출전 해 400m와 1600m 계주에 나왔다. 남자 하키 8위로 마감
한국 남자 하키 대표팀이 런던 리버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파키스탄과의 7-8위 결정전에서 2-3으로 역전패했다. 미국 남자농구 4강
미국 ‘드림팀’이 8일(현지시각) 런던 노스그리니치 경기장에서 열린 농구 8강전에서 호주를 119-86으로 제압하고 4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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