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영국 엑셀 런던 사우스 아레나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펜싱 남자단체 사브르 한국과 이탈리아의 준결승에서 한국선수들이 결승행을 확정짓고 환호하고 있다.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한국 펜싱이 또하나의 개가를 올렸다. 3일(현지시각) 영국 엑셀 런던 사우스아레나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사브르 남자단체전 4강전에서 한국팀은 이탈리아를 45-37로 누르고 최소한 은메달을 확보했다. 한국 펜싱 사상 첫 남자 사브르 메달이다. 구본길(23), 김정환(29), 오은석(29·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 원우영(30·서울메트로) 4명으로 이뤄진 팀이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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