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한국(1패)이 남자 B조 조별리그에서 크로아티아(1승)에 21-31로 졌다. 정의경이 혼자 5골을 넣으며 분전했으나, 평균신장이 한국보다 7㎝나 큰 상대 장신 벽에 막혔다.
사이클 기대주 나아름이 여자 개인도로(140㎞)에 출전해 3시간35분56초를 기록하며 67명 가운데 13위로 선전했다. 나아름은 런던보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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