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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리듬체조 월드컵 결선 진출 실패

등록 2012-07-15 19:28수정 2012-07-16 13:57

개인종합 예선 9위
‘체조요정’ 손연재(18·세종고)가 개인종합 9위로 올림픽 마지막 모의고사를 끝냈다.

손연재는 14일(현지시각)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열린 2012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시리즈 개인종합 예선에서 후프(28.050점)·볼(26.300점)·곤봉(27.250점)·리본(28.125점) 등 4개 종목 합계 109.725점으로 종합 9위에 올랐다. 8명까지 주어지는 결선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후프·리본은 종목 결선에 올라 6위(27.875점), 리본 7위(27.975점)를 기록했다. 런던올림픽 때는 24명이 출전해 개인종합 10위까지 결선에 오른다. 종목별 결승은 없다.

손연재는 이날 후프, 곤봉에서 런던올림픽 때 입을 의상을 처음 입고 출전했다. 후프와 리본에서는 자신의 기량을 맘껏 펼쳤지만 볼 종목에서는 공중으로 던진 볼을 받아내지 못했다.

곤봉에서도 자잘한 실수가 있었다. 이번 대회에는 ‘리듬체조 여왕’ 예브게니야 카나예바(22), 다리야 드미트리예바(19·이상 러시아)를 비롯해 상위권 선수들이 대거 출전했다.

김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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