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가 28년 만에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체육회는 28일(한국시각) 개막하는 런던올림픽에 22개 종목에서 본부임원 36명, 경기임원 93명, 선수 245명 등 374명을 파견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이 가운데 기수에는 올림픽에 5번째 출전하는 남자핸드볼 윤경신이 선정됐다. 선수 245명은 210명이 출전했던 1984년 로스앤젤레스(LA)올림픽 이후 가장 적고, 4년 전 베이징올림픽(25개 종목 267명) 때보다 22명 줄었다. 이는 야구가 정식 종목에서 빠진데다 구기종목의 부진 때문이다.
김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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